보도자료

팅크웨어의 신상품 등 주요내용을 전하는 공식 보도자료 입니다.

팅크웨어, 1분기 매출 963억원, 영업이익 49억원으로 큰 폭 성장

(24.05.14) 팅크웨어(084730)의 14일(화)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당사는 올해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EU의 차량안전장치 의무 설치 법제화에 ...

팅크웨어, BMW 본사와 블랙박스 공급 계약 체결

작성자
cn******
작성일
2021-12-23 00:00
조회
3481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수입 완성차 업체인 BMW 본사에 블랙박스를 공급한다고 22일(수) 공시했다. 내년까지의 공급 규모는 약 237억 원이며, 이는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약 1,975억원의 12%나 달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팅크웨어는 2022년부터 4년 간 BMW 차량이 출시되는 78개국에 글로벌 BMW향 블랙박스인 ACE3.0Pro와 ACE3.0를 공급하며 총 2천억 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가장 먼저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영국, 홍콩, 마카오 총 7개국에 1차로 공급하며, 이후에 다른 국가로 범위를 확장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해외 블랙박스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팅크웨어 만의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 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라면서 "BMW 차량을 구매하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블랙박스의 글로벌 시장의 전망은 밝다. 당초 개인 정보 보호 등으로 인해 블랙박스 보급률이 높지 않았지만 규제 해소 및 인식 변화와 함께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영국은 블랙박스를 설치한 운전자들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통해 블랙박스 장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처럼 범죄 예방, 사고 수습 등에 블랙박스가 사용되면서 많은 국가들이 블랙박스 탑재를 권고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이다.





올 해 3분기 기준 팅크웨어의 해외 블랙박스 매출은 약 322억 원으로 전년보다 33% 성장했다. 특히 북미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 중심의 매출이 증가했고 4분기 역시 주요 프로모션으로 인한 연말 특수 효과가 예상되어, 올 해 400억 원 이상의 해외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팅크웨어는 다년간의 블랙박스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자율주행에 필수 기술인 영상인식 및 영상처리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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