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팅크웨어의 신상품 등 주요내용을 전하는 공식 보도자료 입니다.

팅크웨어, 1분기 매출 963억원, 영업이익 49억원으로 큰 폭 성장

(24.05.14) 팅크웨어(084730)의 14일(화)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당사는 올해 로보락 및 라이펀 등 플래그쉽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백화점 등 오프라인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EU의 차량안전장치 의무 설치 법제화에 ...

아이나비시스템즈 HL클레무브와 레벨4 자율 주행 기술 협력 MOU..

작성자
cn******
작성일
2022-07-27 00:00
조회
2576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대표 성득영)는 한라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인 HL클레무브와 레벨4의 자율 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수)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 주행 오토 셔틀 및 고정밀지도 제작, 측위 기술 공동개발까지 레벨4 자율 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을 함께 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 주행 셔틀 주행 지역의 고정밀지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레벨 4 자율 주행 서비스 및 시스템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고정밀 위치 인식 기술과 자동 갱신 지도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HL클레무브의 차량 센서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받아 자체 셔틀을 제작, 양사의 측위 기술 공동 개발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자율 주행 오토 셔틀 제작과 주행을 위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나비시스템즈로부터 공급받는 고정밀지도를 비롯하여 자율 주행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자율 주행 오토 셔틀은 올해 판교를 시작으로 내년에 인천 송도 지역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HL클레무브와의 협업을 통해 레벨4 의 자율 주행 상용화 시대를 앞당기고 양사가 자율 주행 운송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은 “아이나비시스템즈 맵핑 시스템의 강점은 높은 신뢰도에 있다”며,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레벨4 대중화는 물론 완전자율주행 비즈니스에서도 윈윈(WIN-WIN)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지난해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돼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5년까지 로봇 택시, 셔틀 버스 등 자율 주행 서비스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개발해 레벨4 자율 주행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 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악조건 주행 환경에서 연속 대응 가능한 하이퍼(Hyper)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HL클레무브는 만도에서 물적분할한 자율 주행 전문 계열사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MMS)’와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가 합병하여 지난 해 12월 공식 출범한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자율 주행을 위한 차량 센서와 인지, 판단, 그리고 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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