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아이나비On 3.5 오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교통정보, 날씨정보, 주유정보까지 위치기반 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인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가 서비스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On 3.5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On 3.5는 내비게이션 기능인 길 안내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며, On이라는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시간 교통정보, 우회도로 정보, 과속 구간의 위치 안내, 위험지역 경고, 위성으로 제공되는 날씨정보, 전국 주유소의 유가 정보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쓰임새가 더욱 많아졌다. 디지털 기기를 선택하는 폭이 넓어진 만큼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용도에 따라 내비게이션 기능만을 가진 단말기에서부터 DMB, MP3, 동영상, 차계부, 게임, 안전운행 기능까지 지원되는 다양한 형태의 내비게이션을 찾고 있다. 아이나비On 3.5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CP-X310, CP-X510, M420, M4300, SC8000, B300, BM150, BIP5000 이다.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만 원 정도이고, 통신 단말기 보조금 지급 유무에 따라 40-60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월 이용료는 3,500원, 옵션으로 고속도로/국도 교통정보 이용시 월 2,500 원, 수도권 교통정보 이용시 월 1,700원으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On의 장점은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파악되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도로상황을 나타내 주는 데 있다. 교통정보 수신기능을 이용할 경우, 꽉 막히는 도심 길을 가장 빠르고 편안한 길로 안내해 주며, 3.5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주변지역의 회사별 주유가격 정보와 현재날씨를 비롯한 주간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On의 통신요금은 지번[1패킷], POI[1패킷], 주변[1~2패킷], 테마[1~2패킷] 검색할 경우에만 발생하기 때문에, SK텔레콤의 PDA요금제인 데이터 라이트 플러스(기본료 14,000원)에서 제공해 주는 무료 패킷을 사용할 경우 추가로 부담하는 통신비용은 거의 없다. 아이나비On 3.5 출시를 기념해서, 단말기 소지자에 한 해 1개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나비On 서비스 패키지 대상 단말기(X510, M420) 소지자는 패키지 512MB 기준(99,000원), 1G 기준(119,000원)에 구입할 수도 있는 이벤트를 한 달 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측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텔레매틱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 또한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기존 버전보다 기능과 탐색속도를 향상시킨 아이나비On 3.5버전을 발표했다. 올해 가입자가 20,000명 정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